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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세월호 특조위 이석태가 탄핵 주심…임성근, 기피 신청
헌정사상 처음으로 탄핵 소추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탄핵심판을 앞두고 주심을 맡은 이석태(68ㆍ사법연수원 14기)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대해 기피 신청을 했다. 임성근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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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임종헌 구속기간 15일까지 연장…다음주 기소 전망
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지난달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재출석하며 질문을 위해 접근하는 기자들을 팔꿈치로 뿌리친 뒤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검찰이 임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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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양승태 공범' 권순일 빼고 '김경수 구속' 성창호는 기소
김명수 대법원장(오른쪽)이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고양시 장항동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법원도서관 이전 개관식에서 권순일 대법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. 권 대법관은 사법행정권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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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주 핫뉴스] 미국의 대북카드는?... 조국 딸 조민씨 법정 출석 (21~27일)
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1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한다. 미국이 북한과 대화 재개를 위해 어떤 카드를 꺼내 들지 관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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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근 항소심 결심…윤종섭 ‘新직권남용론’ 놓고 격돌했다
임성근 전 고등법원 부장판사의 항소심 마지막 재판에서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 윤종섭 부장판사의 ‘신(新)직권남용론’ 판결이 화두로 떠올랐다.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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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근 탄핵 최종 공방 "사법 독립 위협" vs. "사실 왜곡"
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지난 6월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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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케이 전 지국장, 일본으로 귀국
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를 써 약 8개월간 출국을 제한당했던 가토 다쓰야(加藤達也ㆍ49) 전 산케이(産經) 서울지국장이 14일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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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한국대사관 정무공사 불러 항의
“정권에 불편한 보도에 대해 공권력 행사로 대처하는 것은 마치 독재국가의 수법과 같지 않나.” 일본 산케이(産經)신문이 9일 격한 표현까지 동원하며 가토 다쓰야 전 서울 지국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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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외무성 홈피 '한국과 자유·민주 가치 공유' 삭제
일본 외무성이 최근 홈페이지 상의 한국 소개 문구에서 기존에 있던 ‘자유와 민주주의, 시장경제 등의 기본적 가치를 공유한다’는 표현을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. 새로 변경된 일 외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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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 대통령 행적 관련 기사 허위로 증명" … 재판부, 변호인의 청와대 자료신청 기각
가토 다쓰야가토 다쓰야(49) 일본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의 명예훼손 사건 재판부가 “기사 내용이 허위인 점이 증명됐다”고 30일 밝혔다.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심리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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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토 전 지국장, "정권 총동원해 공격…분노보다 무서움 느껴"
"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, 한국 검찰에 의한 수사와 조사, 기소라는 일련의 행위가 정권 중추의 지시에 따른 언론탄압이었다. 정권을 총동원해 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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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근 탄핵 5명 '각하'에도…'진보' 3명 "중대한 헌법위반"
지난 8월 항소심 공판에 출석한 임성근 전 부장판사 [연합뉴스] 헌정 사상 최초로 법관 탄핵 심판을 받은 임성근(57·사법연수원 17기)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국회의 탄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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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근 전 부장판사 '재판 개입' 무죄 확정…"현명한 판단에 경의"
사법행정권을 남용해 재판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부장판사가 지난해 8월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에 이어 무죄를 선고 받은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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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산케이 전 지국장 출국 제한 풀려 귀국
가토 다쓰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를 써 약 8개월간 출국을 제한당했던 가토 다쓰야(加藤達也) 전 산케이 서울지국장이 14일 일본으로 귀국했다. 교도통신에 따